오직 사용자만을 생각한 블록체인 DUBU4의 블록체인 시스템은 사람을 위한 설계를 강조한다. 독자적인 Shark DAG 기반으로 설계된 DUBU4는 블록 생성을 위해 막대한 자원이 낭비되는 비트코인과 달리 모든 데이터가 새로운 데이터를 동시에 승인하는 병렬 구조를 취하고 있다. 이로 인해 블록(거래)이 생성되는 속도와 정보의 양이 비교할 수 없이 빠르고 무한하다.
그런 DUBU4가 오랜시간 공들여 온 기술개발이 끝나고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행사가 오는 10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DUBU4의 DAG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을 직접 시연해 사용자들과 세일 참여자들의 신뢰도를 확증하고, 이를 밑거름 삼아 DUBU4와 참여자 모두의 성공적인 첫 걸음을 위해 마련됐다.
DUBU4의 DAG 기술은 역대 가장 빠른 속도와 방대한 규모의 네트워크 양을 자랑한다. 그 특징에 걸맞게 Shark DAG라 불린다. 여기서 DAG란 위상적 배열의 병렬 데이터 그래프 구조를 뜻한다. 앞서 만들어진 모든 블록들의 승인을 받아야 새로운 블록이 형성되는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구조와는 다르다. DAG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모든 데이터는 차후 데이터를 승인할 수 있어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데이터 처리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진다.
DUBU4의 행사 참여자들은 Shark DAG 기술의 핵심 내용과 가치, DUBU4의 로드맵과 비전 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더불어 DUBU4의 기술로 인한 개인과 기업의 이익 실현의 혁신적 변화에 대해서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DUBU4의 이승호 기술이사가 DUBU4 기반 기술인 Shark DAG의 개념·원리와 DUBU4 플랫폼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송세종 기획팀장은 ‘DUBU4 현재와 미래(가제)’란 제목으로 청중들과 잠재 투자자들에게 DUBU4 플랫폼의 우수함과 가치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기술 시연을 더해 추후 출시될 솔루션, 사업 유즈케이스 등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혁신리더협회 부설 블록체인 융합기술센터장이자 한양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중인 김철환 교수는 블록체인과 개발자들이 지향해야 할 방향과 우리나라 블록체인 산업의 현 점검과 희망적 사례들에 대해 발표한다.
크라우드세일 공식 시작일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최대 300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다. 사전 예약한 참가자들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이더리움 토큰을 지급한다. 또한, 300명 중 6명을 추첨해 500만 원, 800만 원 상당의 이더리움 토큰을 주는 매력적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DUBU4의 코인은 수수료가 없으며 비트코인보다 약 천 배나 빠른 속도, 제한 없는 데이터 용량, 서버 블록과 클라이언트 분리로 인한 불필요한 데이터 노이즈의 제거, 그리고 무한한 어플리케이션 구성이라는 혁신적 기술을 제공한다.
한편, 크라우드세일과 사전 행사 참여 신청은 DUBU4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DUBU4의 퍼블릭 크라우드세일 기념 행사는 오는 10일 코엑스 E홀에서 오후 3시에 개최된다.
